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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헹굴 때 분유를 풀면 커튼이 빳빳해진다.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 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반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분유를 물에 풀어 그 물에다 커튼을 한번 더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지기 때문에 빨아서 후줄근 해진 커튼을 새 것처럼 보이게 한다.
아이디 plazamaster  작성일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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