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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엔진 과열시 보닛 열고 에어컨 끄면 열 서서히 식어
운전하다 오버히트가 되면 그늘진 곳으로 차를 옮겨 차체의 열을 식혀야 한다.

에어컨을 끄고 보닛을 연 뒤 엔진을 공회전 시키면 열이 서서히 식는다.
시동을 끄고 몇 분이 지난 열이 식었을 때 라디에이터의 냉각수 양을 확인하기 위해
뚜껑을 천천히 돌려 열어 물이 부족하면 깨끗한 물로 채워준다.
이 때 라디에이터에 열기가 느껴지면 충분히 식히는 것이 안전하다.

물이 없어도 바람의 냉각 효과로 10㎞정도는 달릴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정비소 등으로 차를 옮겨야 한다.
아이디 plazamaster  작성일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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