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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실리카겔 살짝 데우면 다시 쓸 수 있어
가정용 방습제인 실리카겔이 습기를 머금으면 청색으로 변한다.
유효기간이 끝났다는 표시다. 다쓰고 난 실리카겔을 재생시키는 방법이 있다.
담홍색으로 변한 실리카겔을 프라이팬에 넣어 약한 불로 데우면 흡수한 습기가 날아가 원상태가 된다.
이 방법으로 몇 번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아이디 plazamaster  작성일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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