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종양이 있을 때에는 대개 심한 체중감소가 있게 됩니다. 수개월 사이에 10kg 이상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간암이 있을 때에는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불러오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인 체중이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팔 다리는 상대적으로 가늘어지게 됩니다. 암은 소모성 질환일 뿐만 아니라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못하고 전신에 영양공급도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간이 커져서 위장을 압박하므로 음식물을 잘 먹지 못하는 상태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이 많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 간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경우라면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아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한방 1내과 - 이장훈 교수
작성일
2021-07-26
조회수
3335
서울 관악 은천로 28 봉일스파랜드. T.02.874.4900 119-12-50296 대표 이도윤
Copyrights (C) 2014 봉일스파랜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