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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습관
- 태양인 : 까다롭다.
- 소양인 : 쏘나기 밥
- 태음인 : 질보다 양인 대식가
- 소음인 : 혀가 짧은 미식가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아 팔다리를 움직이고 생각하며 보고 듣고 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잘못된 식사습관은 바로 고치기가 쉽지 않고 또한 무엇이 문제인지 잘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식사습관은 성품과 기질을 나타내고 또 다른 질병을 위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반성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체질별로 식사습관이 각기 다르며 그 체질의 성품과 기질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태양인은 식성이 아주 까다롭거나 아니면 아주 무관심한 편이다. 기름지고 자극성인 음식을 싫어하고 주로 생랭하고 담백한 음식을 선호한다.

   소양인은 쏘나기 밥을 먹는다. 원래 소화기능은 약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탈은 없지만 자칫 급한 식사습관으로 소화기질환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천천히 소화를 시키면서 음식의 맛을 즐길 필요가 있을 것이다.

   태음인은 폭식을 하는 대식가가 많다. 질보다는 양인 것이다. 무엇이든 간에 풍성해야 하며 음식에 대한 절제를 못하여 많이 먹고 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식사후 운동이나 활동을 통해 소비하지 못하여 비만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량에 대한 조절은 이 체질에 있어 중요시 된다.

   소음인은 혀가 짧다. 양보다는 질이다. 소화력이 약하여 많이 먹지 못하고 가려서 먹는 미식가이다. 그러나 음식을 편식하는 것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없고 체중저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되 소식(少食)하도록 하고 식사 후에 소화를 위해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

출처 : 사상체질과

작성일 2021-07-12 조회수 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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