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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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은 흔히 노이로제 혹은 신경쇠약이라고도 불려지는 질환으로 인간이 살아 나가는데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 신경증의 가장 많은 임상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정충( )과 경계(驚悸)가 있는데 처음에는 매사에 잘 놀라고 그럴 적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다가 병이 심해지면 수시로 심장이 뛰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건망증, 충격 등의 정신적 갈등으로부터 비롯되는 탈영실정(脫營失精症), 억울한 것을 풀지 못하여 발생하는 기울증(氣鬱症), 그리고 정신적 충격으로 갑자기 의식상실이 되는 중기증(中氣症)이 비교적 많다.
신경정신과 - 황의완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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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17 | 조회수 | 3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