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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소아과 - 성장클리닉

1. 소아 성장의 4단계

구분

성장(cm/year)

태생기

무한대

0~2세

18~25cm

2세~사춘기전까지

4~6cm

사춘기

7~12cm

2.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① 유  전: 성장에 유전적인 요인이 20~30%관계 된 것으로 본다.
   ② 성  별: 여자는 남자보다 일찍 크고, 여자는 10세쯤 사춘기가 시작되고 남자는 12세쯤 사춘기가 시작된다.
   ③ 호르몬: 성장호르몬(GH), 갑상선호르몬(TSH), 인슐린성장인자(IGF-I, III)가 관여한다.
   ④ 영  양: 만 2세전까지 영양은 최종성장에 매우 중요하며 편식이나 식욕부진도 성장장애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⑤ 질  병: 만성질환, 선천기형, 소화기계의 허약, 호흡기계의 허약도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⑥ 계  절: 봄에 가장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큰다.
   ⑦ 스트레스 : 학교폭력, 싫어하는 과외활동, 가정불안, 애정결핍, 긴장된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만한 성장이 어렵다.
   ⑧ 운동 : 줄넘기, 배구, 농구와 같이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은 키크는데 이롭고, 역도나 과도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운동은 키크는데 해롭다.
   ⑨ 수면: 깊은 수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이 왕성해지므로 잘 자야 잘 큰다.

3. 부모의 신장으로부터 추정되는 아이의 키
    남아 = (아버지의키 + 어머니의키 +13)cm/2
    여아 = (아버지의키 + 어머니의키 -13)cm/2

4. 한국 소아의 발육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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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크는데 유익한 식생활
   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② 비만을 방지한다.
   ③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④ 우유를 매일 마신다.
   ⑤ 짜게 먹지 않는다.
   ⑥ 치아의 건강을 유지한다.
   ⑦ 술, 담배, 커피를 피한다.
   ⑧ 식사를 즐겁게 한다.
   ⑨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제한한다.
   ⑩ 당분은 키크는데 이롭지 못하다.
   ⑪ 탄산음료,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음료나 과일의 과식도 좋지 않다.

6. 성장의 치료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성장의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2세 이전의 건강과 영양상태는 최종성장에 가장 영향이 크다. 여자는 초경, 남자는 목소리의 변성이 오기전에 치료해야 효과가 크고 사춘기가 지나서는 치료효과도 미약하다. 손목이나 무릎, 어깨, 골반등의 X-ray를 찍어 성장판이 닫혔으면 성장호르몬의 주사나 운동으로 키가 클수 없다.

작성일 2021-02-01 조회수 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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