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아과 - 알레르기 질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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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알레르기 질환은 치료가 잘 안된다고 포기하거나 사춘기가 되면 저절로 낫는다고 믿고 방심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질환입니다. 크면 낫는다는 막연한 생각은 극히 위험하며 한의학적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성장발육,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고생하는 경우가 없어야 되겠습니다.
천식·비염·태열(아토피성 피부염) 2. 천식·비염·대열이 있는 어린이의 특징 몇 가지 3. 어린이 알레르기 치료는 먼저 증상이 있을 때는 증상을 없애는 치료를, 증상이 소실되면 저항력(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치료를 합니다. 근본치료는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 체질 개선 요법을 해야 하는데,즉 감기, 찬바람, 찬물, 찬음식에 강한 체질로 바꿔 주어 감기나 찬것을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체질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어린이 천식 2. 몇 개월이고 기침만 하는 천식도 많습니다. 기침이 한밤중(01∼03시), 또는 이른 아침에 심한 편입니다. 3. 어린이 천식을 의심해야 되는 경우
어린이 알레르기성 비염 2. 몇 개월 동안 코막힘 증상만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도 많습니다 3. 어린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야 되는 경우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천식이 다른점
어린이 태열(아토피성 피부염) 특히 팔오금, 무릎오금, 얼굴, 팔다리, 몸통, 목주위, 손목, 귀의 위 또는 아래가 갈라짐. 머리, 전신, 눈주위 등을 별 이유없이 긁으면 태열을 강력히 의심해야 합니다. 2. 어린이 대열은 조금 가려우면 긁고, 긁으면 더욱 가려워 자구 긁어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어 더욱 심해집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며 집중력이 없는 아이. 침착성이 결여되는 아이가 되기 쉽습니다. 신경이 날카로워지므로 성격이 나빠져 인격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3. 부신피질 호르몬제인 스데로이드 제제는 남용했을 때 성장발육장애나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면역기능)이 약화되는 등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을 감안하여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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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7-27 | 조회수 | 4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