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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흐려지거나 혹은 경련이 일어난다.
간경변증이 심하면 뇌의 감수성이 증가할 뿐 아니라 체내에서 만들어진 암모니아 등의 뇌독인자가 간에서 해독이 되지 못하여 뇌에 영향을 주어 간성혼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정신이 점차 혼미해지면서 혼란상태가 야기 되고 심한 경우에는 의식을 잃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손떨림이 특이하게 나타나고 입에서는 아세톤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 음식물을 섭취할 때에는 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하여야 하고, 변이 잘 통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생명을 다투는 급한 상황이므로 시급히 병원에 입원시켜서 관찰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한방 1내과 - 이장훈 교수
작성일 2023-09-25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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