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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가 심해졌다.
알콜을 섭취하였을 때에 간에서 해독이 됩니다. 술이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간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간손상을 일으킬 뿐 아니라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울렁거리도록 하는 등의 증상과 숙취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평소에 술에 약한 사람은 선천적으로 알콜을 대사하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고서도 별로 불편을 느끼지 못하던 사람이 음주가 역겨워지고 술을 마신 후에도 잘 깨지 않는 등의 상태가 되면 간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야 하며, 만약 이상이 있으면 그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작성일 2023-08-21 조회수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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