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요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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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비롯한 만성병의 자연치료법으로 활용 몸 건강상태 따라 기간 결정 단식에 들어가기 전에 예정 단식일의 1/2일수 동안 죽이나 미음 등으로 점차 감식을 하여야 체중의 급격한 감소와 이로 인한 체내의 병적 반응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장내용물의 부분적인 정체를 없애기 위해 보조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단식 중에는 노폐물의 자연스런 배출과 화학적 자극감소를 위해 비누나 샴푸, 치약, 면도기, 화장품 등의 사용을 금하며, 특히 오관이 극히 예민해지므로 자극적인 감정의 변화와 과격한 운동은 피하여야 한다. 그러나 단식중이라도 1,000-1,500cc의 생수나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 제산제 등을 함께 복용하면서 규칙적인 보행을 실시해야 한다. 단식은 2-3일이 가장 힘들며, 이 기간이 지나면 식욕이 감퇴되어 공복감이나 기아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환자에 따라서는 이 기간중에 복통이나 오심, 구토, 불면, 두통, 오한, 발열, 어지럼증, 가려움, 국소 동통을 호소하기도 하며, 가슴이 뛰고 불안해하거나 생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 단식 중 필수영양제는 복용해야 단식요법의 효과는 양면성이 있으므로 의학시설이 구비된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종합적인 검진 및 검사를 거쳐 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충분한 관찰하에 실시하여야 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경과에 따라서 시기를 놓치지 않는 적절한 판단과 처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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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13 | 조회수 | 1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