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성인(聖人)이 될 수 있다.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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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인 : 주(酒) - 술을 멀리하자. 사람은 누구나 삶의 목적이 있고 반성은 스스로 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소인(小人)이라 하더라도 자기만의 재주가 있어 성인(聖人)도 소인에게 보고 배운다고 한다. '소인(小人)과 성인(聖人)의 차이는 무엇일까 ?' 인간 세상에서 유혹되는 요소는 대부분 주색재권(酒色財權)의 욕심일 것이다. 이러한 욕심을 없애서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몸을 바르게 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성인의 무욕(無慾)의 경지가 아니겠는가! 태양인은 술(酒)을 멀리해야 한다. 독선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다 보면 세상사를 등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술에 의존해서는 안될 것이다. 삶의 목적을 보다 크고 원대하게 가지어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사고를 지녀야 하겠다. 소양인은 색(色)을 멀리해야 한다. 남자나 여자나 충동적으로 나타나는 색욕을 억제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체질적인 병증이 있을 때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자연스런 생리 현상에서 나타나는 감정과는 차이가 있다. 태음인은 재물(財)에 대한 욕심을 멀리해야 한다. 이글거리는 탐욕은 끝없는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현재에 만족하고 주변을 도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소음인은 권세(權)를 멀리해야 한다. 소수의 집단을 구성하여 대다수의 의견을 중시하지 않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삼국지의 조조는 교활하고 간사한 인물로 기억되지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많은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다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하는 포용력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사상체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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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09 | 조회수 | 1942 |